리멤버 04161 노란리본 유니코드 문자표에 '리멤버 0416(Remember 0416)'으로 영원히 등록되다. 우리에게 가슴아픈 기억으로 자리잡은 '세월로' 많은 사람들이 SNS, 기타 아이디 앞에 달아둔 🎗이 유니코드 문자표에 '리멤버 0416(Remember 0416)'이란 이름으로 영원히 등록됬습니다. 유니코드협회(Unicode Consortium)와 4·16연대에 따르면 국내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의미로 사용되는 노란 리본이 '리멤버 0416(Remember 0416)'이라는 이름으로 유니코드협회의 '채택 (후원)문자(Adopted Characters)'로 등재됐습니다. 유니코드는 한글과 알파벳은 물론이고 전 세계의 모든 문자를 컴퓨터에서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국제 산업 표준입니다. 따라서 노란리본이 유니코드 문자로 등재됐다는 것은 세계 모든 컴퓨터에서 노란리본을 문자처럼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2016. 4. 20. 이전 1 다음